전후관계가 뭔지가 중요한데요.
노출도가 높은 옷들을 보고 부러운게 '쟤들은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졌구나' 가 선행된다면 트젠이고
아니라면 그냥 이성의 옷에 흥분을 느끼는 경우입니다.
어떤게 선행이 되는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.
'여성의 모습이 내가 가져야 할 모습이며, 그 과정은 사회적 시선이 어떠하던지 당연히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다.' 라는 생각이 먼저 들고 다른생각(여자랑 연애하고 싶다던지, 성관계를 가지고 싶다던지 등)
이 들면 의학계에서는 트랜스젠더로 보아요.